21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 청년 25명을 참여단으로 구성해 타운홀 미팅, 온라인 토론회 등 여러 형태로 지역사회의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처럼 참여단 청년들은 정책발굴, 제안, 관심 분야별 분과 모임, 후기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포럼, 청년 정책 자료조사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논하는 폭넓은 활동을 펼치게 된다.
7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후 7월 7일 비대면 화상 면접을 진행한 뒤 최종합격자를 위촉하는 모집 절차를 거친다.
한편, 참여단 한채훈 단장은 “성남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모여 필요했던 정책들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해 시청·의회·청년 유관기관 등과 적극 소통해 나가고 싶다.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적 기여를 지향하는 청년들의 지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