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서 구례, 남해, 하동군 기업간담회 개최

2021-06-20 16:51
  • 글자크기 설정

1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구례, 남해, 하동군 기업간담회가 열렸다.[사진=영호남중국통상사무소 제공]

영호남중국통상사무소(소장 윤주각)는 18일 중국 칭다오(青岛)시 청양국제객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구례, 남해, 하동군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희병 주칭다오총영사관 영사, 조성봉 생산기술연구원 칭다오대표, 임남규 BNK 부산은행 칭다오지점장, 김윤국 변호사, 차성춘 회계사, 산둥성 진출 구례, 남해, 하동군 기업인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조성봉 생산기술연구원 칭다오대표가 중국 진출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과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또 구례, 남해, 하동군에서 제공한 지역소식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윤주각 영호남중국통상사무소장은 “중국의 최신 경제 동향과 각종 정책, 기업별 코로나19 대응상황, 최신 코로나19 방역정책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구례, 남해, 하동군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