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러시아 백신 관련주는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등이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한 독일 정부 관리자의 말을 인용해 EU 의약품 감시당국에 필요한 임상시험 자료를 러시아 측이 제공하지 못하면 최소 9월까지 승인 시기가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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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리자는 "스푸트니크V의 승인은 아마도 9월로 연기될 것이다. 연말까지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를 개발한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가 다음 주나 이달 말 유럽의약품청(EMA)이 요청한 자료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