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농협 광주시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사업으로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에 주안점을 주되,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하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소다미 식당은 맞벌이 가정,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등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없을 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맛있고 균형 잡힌 집밥을 제공하고 있다.
평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저녁식사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제공된다.
나연채 ㈜포엠에스 대표이사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