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SK텔레콤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13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토마스 클라인 벤츠 코리아 대표와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스타트업 모집 및 선발, 기술검증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 아우토반 파트너사 역할로, 5세대 통신‧인공지능(AI)‧메타버스 등 새로운 ICT 분야에서 스타트업과의 공동 사업화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프로젝트 전반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기업에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벤처 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뿐만 아니라 필요 시 개발 공간 및 장비 등을 지원한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 기업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스타트업 육성 및 협업 기회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앞으로도 유수의 국내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건강한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3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토마스 클라인 벤츠 코리아 대표와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스타트업 모집 및 선발, 기술검증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 아우토반 파트너사 역할로, 5세대 통신‧인공지능(AI)‧메타버스 등 새로운 ICT 분야에서 스타트업과의 공동 사업화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프로젝트 전반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기업에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벤처 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뿐만 아니라 필요 시 개발 공간 및 장비 등을 지원한다.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앞으로도 유수의 국내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건강한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