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동대문구갑)이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역 국회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4월 15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안 의원은 지난 일요일 지역행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 측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역위원회 소속 직원이다. 안 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좌관 등 의원실 직원들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국회 홈페이지] 관련기사안규백 의원‧송영길 보좌진 코로나19 확진…與 일정 비상안규백 의원실 관련 확진자 총 28명으로 늘어…13명 추가 #국회 코로나 #국회의원 코로나 #코로나19 #안규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류혜경 rew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