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이하 제2의 나라)'가 10일 정식 출시됐다. 이 게임은 일본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10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제2의 나라를 출시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RPG(역할수행게임) '니노쿠니' 시리즈의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 언리얼엔진4 기반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 감성적인 시나리오 컷신 등이 특징이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작곡한 세계적인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이용자는 캐릭터 5종 중 하나를 골라 취향에 맞게 키울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지난 9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대만, 홍콩에서도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10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제2의 나라를 출시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RPG(역할수행게임) '니노쿠니' 시리즈의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 언리얼엔진4 기반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 감성적인 시나리오 컷신 등이 특징이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작곡한 세계적인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이용자는 캐릭터 5종 중 하나를 골라 취향에 맞게 키울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지난 9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대만, 홍콩에서도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넷마블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