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행 현장체감은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사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현장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일 서천읍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판교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사후관리사업 △서래야 유기농쌀 재배단지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마산 신장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지방도 617호 선형개량공사 등 15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정책동행 현장체감 추진 시 지역주민과 사업 관계자 등을 참여시켜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발전된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