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임직원 40여명은 4일 전주 본사 1층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자 1회용 친환경 컵에 다육이를 심는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 사용된 컵은 친환경 인증 재활용 컵이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1회용품을 줄이는 차원에서 LX공사가 운영하는 '카페120'에서 사용한다.
LX공사 경영지원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적인 저탄소 생활 실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