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남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4분 기준 아남전자는 전일대비 2.49%(70원) 상승한 2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남전자 시가총액은 222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9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아남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은 857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美개미 몰려…올해 개인 매수 주식 1위 전망키움證 "리노공업, 하반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목표가↓" 회사 관계자는 "창사이래 1분기 오디오 실적 중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고, 최근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콕 수요 증가와 회사의 주요 고객인 D&M의 AMR 세계시장점유율 1위 등극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회사는 고퀄리티 AVR군과 일반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마트 스피커 등을 투트랙으로 사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