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청담동 최고급 빌라인 '에테르노청담'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비즈한국은 아이유가 지난 2월 에테르노청담을 130억원에 분양받았다고 보도했다.
아이유가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진 에테르노청담은 스페인 건축 거장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에 참여했으며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다. 지하층은 주차장이며 1층은 로비로 꾸며진다. 2층부터 아파트가 자리한다.
2~5층은 83평형 복층 아파트 4세대, 6~16층은 74평형 단층 아파트 22세대, 17~18층은 101평형 복층 럭셔리 펜트하우스, 19~20층은 142평형 복층 슈퍼 펜트하우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2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테리어 연출 사진에는 한강이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넓은 통창과 집 안에 고급스러운 계단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유는 2018년 과천에 위치한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