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

2021-06-02 14:40
  • 글자크기 설정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담은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프리 대표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더파크모터스'의 박용환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같은 수입 자동차 업계에 몸담고 있는 제이크 아우만 지프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제프리 대표는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교통 문화가 잘 정착되길 바란다"며 "포드코리아는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초보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전을 위한 포드의 글로벌 운전 교육 프로그램인 DSFL(Driving Skill For Life)을 2016년부터 국내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