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진은 이날 오후 1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90원 (20.88%) 오른 6890원에 거래 중이다. 우진은 스마트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JYP엔터, 보이그룹 데뷔 앞두고 실적 기대감 확대…6%대 강세현대공업, 현대차 내장재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장초반 상승 지난달 20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원전국들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안전성이 확보된 소형 원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 집권 이후 탄소중립 실현 방안으로 스마트원전 육성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SMR은 전기 출력 300MW 이하 전력을 생산하는 소규모 원자로로, 해외에서 탄소 중립의 대안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주가 #특징주 #주식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