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3분 기준 특수건설은 전일대비 5.94%(900원) 상승한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수건설 시가총액은 250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1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특수건설은 정부가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서울 강남~경기 화성동탄 구간을 지하화한다고 밝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수건설은 1971년 창사 이래 고난도 지하 기간시설 시공분야에서 차별화된 공법과 기술력으로 시공실적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초토목 시공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