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주가 25.4%↑'···윤석열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는?

2021-06-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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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교육, 생활, 식품, 레저, 유통 기업 ‘웅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 상장된 웅진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일 대비 25.4%(800원) 오른 39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150원이다.

웅진은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이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점 때문으로 풀이된다.

웅진은 시황 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공시한 ‘출자회사 지분 매각 추진’에 대해 “최종 보류하기로 결정됐으며 이외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중요 공시사항은 없다”고 지난 4월 공시한 바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웅진 매출액은 2336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 당기순이익은 1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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