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업체 한국전자인증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한국전자인증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14분 기준 전일 대비 30%(2250원) 오른 97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7500원이다.
앞서 한국전자인증은 지난해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주식 150만주를 75억원에 취득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한국전자인증 매출액은 328만원, 영업이익은 46억원, 당기순이익은 2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