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군 의회 및 어업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 지역특성에 적합한 우량 대하 종묘와 꽃게 각각 5만 마리의 종자를 방류했다.
홍성군의 대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표 특산물로 이번에 방류된 대하종묘가 성장하면 올해 가을 26회 남당항 대하축제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로 관내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하, 꽃게 종자 방류가 어민소득 증대와 남당항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충남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소장 최인수)는 내포신도시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말농장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소에 따르면 주말농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돼있던 군민들에게 농사체험을 즐기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높은 호응을 얻어왔으나 이에 따른 이용자 증가로 불법 주정차 문제 등이 발생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따라 사업소는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고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농장 인근에 150평 규모의 임시주차장 18면을 조성했다.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최인수 소장은 "주말농장 인근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사고 발생의 예방을 위하여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포신도시 주말농장은 유휴지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경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농업체험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소에 따르면 주말농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돼있던 군민들에게 농사체험을 즐기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높은 호응을 얻어왔으나 이에 따른 이용자 증가로 불법 주정차 문제 등이 발생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따라 사업소는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고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농장 인근에 150평 규모의 임시주차장 18면을 조성했다.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최인수 소장은 "주말농장 인근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사고 발생의 예방을 위하여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포신도시 주말농장은 유휴지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경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농업체험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