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떨어진 1107.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중앙은행)가 2022년 말까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 강세를 막았다. 이날 환율은 대체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환율 6.6원 오른 1397.5원…장중 1400원 터치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환율 4거래일째 1390원대 하나은행 외환담당 관계자는 “곧 미국의 6월 FOMC 회의가 열릴 예정이고,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 5월 고용보고서도 금주 내로 발표될 예정이라 환율 변동성은 다소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 #동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