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텔레칩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텔레칩스는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2.93%)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텔레칩스는 최근 발표한 올 1분기 실적(연결기준)이 매출액 254억원, 영업적자 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3.0% 증가했고, 영업적자는 지속됐지만 적자폭을 축소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텔레칩스의 올 1분기 실적은 영업적자 14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했으나 당사 추정치인 영업익 3억원을 하회했다.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실적이 회복세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체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실적 확대 기대감이 높다"이라고 덧붙였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