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 '이준석 테마주'로 지목된 삼보산업이 장 초반 급등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 현재 삼보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29.87%(690원) 급등한 30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 정치인 테마주 급등 현상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이준석 "변화는 세대교체로 일어난다"…대선 출마 선언이준석 "尹 탄핵심판 2월 중 결론....4월 대선 예상해야" 삼보산업은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아버지와 관련된 회사다. 이 전 최고위원의 아버지는 과거 삼보산업의 자회사인 하이드로젠파워의 법정관리를 맡았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26~27일 이뤄진 예비경선 결과, 종합 득표율 1위(41%)를 차지하며 2위인 나경원 전 원내대표(29%)를 크게 따돌렸다. #비행기 #삼보산업 #이준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지은 ginajan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