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12시 4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 [사진=연합뉴스] 오는 31일 도착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이 하루 지연돼 오는 6월 1일 한국에 도착할 전망이다. 30일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모더나 백신 5만5000회분이 당초 한국 도착 예정일이었던 5월 31일에서 6월 1일로 변경됐다”며 “이는 현지 사정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모더나 백신의 첫 도입물량은 내달 1일 12시 4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국가 출하 승인 절차를 거쳐 6월 중순 국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 백신의 우선접종대상자는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다.관련기사모더나, 코세라와 의약품 mRNA 기술 관련 무료강좌 개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모더나 의장 등 美 기업인 만나 "미래 70년 공동번영 노력할 때" #도착 #모더나 #백신 #출하 #코로나19 #사정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