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27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117.5원에 장을 시작한 뒤 1118원 전후에서 등락하고 있다. 지난밤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는 주요국 통화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예정된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시하고 있다. 관련기사원달러 환율 나흘째 1450원대…장중 1460원 위협원달러 환율 1401.2원 마감, 18원 '뚝'...장중 1400원 밑돌기도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소수의견'이 나올 경우 원화가 긴축 기조 전환국 통화로 분류될 수 있다"며 "위안화 추가 강세 여부와 금통위 결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금통위 #원달러환율 #환율 상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봄 spr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