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여름철 여행 수요를 겨냥하기 위해 인터파크투어가 또 한 번 항공권 할인 기획전을 열었다. 이름하여 '쎈항공딜'이다. 이 기획전을 이용하면 국내 항공권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매주 화요일마다 신규 항공권 할인 혜택이 올라온다. 처음 선보이는 항공권은 진에어 편도 할인 항공권이다. 김포-제주 항공권을 비롯해 청주-제주 항공권을 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광주-제주' 노선과 '군산-제주' 노선도 최대 3만원대에 판매한다. 선착순으로 할인권도 제공한다. 항공권은 7월 22일까지 출발 가능하다. 관련기사'최장 9일' 황금연휴에 134만명 해외로…올해 여행수지 악화 우려로키산맥부터 버몬트 설경까지... 미국 전역으로 떠나는 스키 여행 이와 함께 '시원하게 최저가, 제주도항공' 기획전을 통해 제주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렌터카 할인 결합상품도 있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부장은 "최근 국내여행 수요가 늘면서 국내선 이용객도 증가 추세"라며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대폭 할인혜택을 주는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항공 #인터파크투어 #여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