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올해 1분기 순매출이 42억686만달러(약 4조7348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74% 늘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2억9503만3000달러(약 3321억원)으로 180% 증가했다. 8700만달러(약 979억원) 규모의 일회성 주식 보상 비용이 반영되고 투자와 고용 증가에 따라 일반 관리비용도 커졌기 때문이라는 게 쿠팡 측의 설명이다. 1분기에 한 번이라도 쿠팡에서 물건을 구입한 적 있는 고객을 의미하는 활성 고객 수는 1603만여명으로 지난해 말 1480만명 120여만명(21%) 증가했다. 관련기사카페24, 이커머스 기능 확장 전략 웨비나 성료…1500명 몰려토종속옷 BYC, 일상복 공략 시동 #1분기 #실적 #쿠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