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는 26일까지 송부해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안을 재가하고 오후 4시께 국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김 후보자를 제청받아 지명한 지 나흘 만이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요청안을 접수한 지 20일 안에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김 후보자는 현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을 지내며 박상기·조국·추미애 등 3명의 장관과 함께 일했다. 관련기사文대통령, 김오수 외 검찰 간부들 사의는 반려'검수완박' 시행 앞두고...대검 "김오수 총장 퇴임식 열지 않아" #문재인 김오수 #김오수 인사청문회 #문재인 검찰총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