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5일 오후 9시 47분경부터 시작된 카카오톡 PC버전 로그인 장애, 메시지 수·발신 실패 현상을 점검 중이나, 1시간 이상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다.
카카오는 이날 오후 11시 12분경 공식 트위터에 “카카오톡 로그인 실패, 메시지 수신 실패 현상에 대한 점검 작업이 지연돼 중간 안내 드린다”며 “금일 발생한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 및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최대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지했다.
카카오는 내부 시스템 오류로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과 PC버전 로그인이 원활치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은 지난해 3월에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는 월 이용자 수가 4400여명에 달하는 ‘국민 메신저’로 일평균 송수신 메시지는 110억건에 달한다.
카카오는 이날 오후 11시 12분경 공식 트위터에 “카카오톡 로그인 실패, 메시지 수신 실패 현상에 대한 점검 작업이 지연돼 중간 안내 드린다”며 “금일 발생한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 및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최대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지했다.
카카오는 내부 시스템 오류로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과 PC버전 로그인이 원활치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은 지난해 3월에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