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5일 오후 10시께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의 접속, 메시지 수신 장애로 긴급 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로그인 실패·메시지 수신이 원활하지 않아 긴급 점검 중”이라며 “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해 3월에도 약 30여분간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사진=카카오 공식 트위터 계정 캡쳐] 관련기사‘제2의 나라’ ‘블레이드앤소울2’ ‘오딘’까지... 상반기 달굴 신작 게임이 몰려온다카카오, 전직원에 3년간 최대 600주 스톡옵션 지급... 539억원 규모 #서비스 #장애 #카카오 #카카오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