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지원 가구수는 총 42호였고, 선정대상은 건축 전문가의 현장 및 심의평가를 통해 총 21호를 선정했다.
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낙후된 주거의 외관을 개선하기 위한 ‘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증액된 사업비를 들여 총 1억 1000만 원이며, 한 가구당 최대 지원금액도 100만원이 증액돼 500만원(자부담10%)까지 지원받고, 지원금으로 노후한 외벽방수, 도색, 담장철거 또는 시공, 대문설치 등 외부집수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