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이 1일부터 노동절 연휴에 돌입한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5일까지 이어지는 닷새간 황금 연휴 기간 연인원 2억6500만명이 이동해 전년 동기보다 1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노동절 연휴와 맞먹는 수준이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힌 데다가 보복소비 심리가 겹치며 국내 관광이 폭발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사진은 노동절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 기차역이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 [사진=EPA연합뉴스]
중국 대륙이 1일부터 노동절 연휴에 돌입한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5일까지 이어지는 닷새간 황금 연휴 기간 연인원 2억6500만명이 이동해 전년 동기보다 1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노동절 연휴와 맞먹는 수준이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힌 데다가 보복소비 심리가 겹치며 국내 관광이 폭발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사진은 노동절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 기차역이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 [사진=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