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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경주)이 최근 불거진 삼중수소 검출 논란을 확인하기 위해 원흥대 월성원자력본부장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4/28/20210428151215556109.jpg)
14일 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경주)이 최근 불거진 삼중수소 검출 논란을 확인하기 위해 원흥대 월성원자력본부장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백신을 접종한 재외동포들에게 자가격리를 면제토록 하는 청원과 관련, “반드시 제도개선이 이뤄져 재외동포분들께서 모국에 자유로운 출입국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보건복지위에 직접 출석해 해당 청원을 심사하는 보건복지위원들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의원은 “본 청원은 복지위 청원심사소위에서 논의한 후 복지위 의결을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국회 명의로 정부에 제도개선 등을 권고하게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