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도 안심 못해…LG 트윈스 응원단 직원 2명 코로나 확진

2021-04-26 19:28
  • 글자크기 설정

LG트윈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이번에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협력업체인 응원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26일 “응원단 직원 2명이 이틀 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사를 한 직원은 총 29명으로,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응원단 직원 27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다만 음성 판정자 중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4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LG 구단은 역학조사관의 지침에 따라 서울 잠실야구장 내 동선을 따라 방역을 마쳤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는 정상 개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