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 발생했다. 주말 검사자 수 감소 영향으로 6일만에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938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69명, 해외 유입 사례는 31명으로 확인됐다.
이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9명→731명→735명→797명→785명→644명→500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1번, 700명대가 4번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81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903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25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6116건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울 152명 △경기 147명 △경남 29명 △경북 24명 △부산 23명 △충북 16명 △광주 15명 △인천 13명 △울산 13명 △강원 12명 △충남 7명 △전북 5명 △대전 4명 △제주 1명 △세종 1명 등이다. 다만 전남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312명이 발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인도 11명 △필리핀 4명 △미국 4명 △인도네시아 3명 △방글라데시 2명 △파키스탄 1명 △일본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헝가리 1명 △불가리아 1명 △터키 1명 △에티오피아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이 1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817명으로 늘었다. 국내 치명률은 1.52%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32명으로 전날보다 4명 감소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5명으로 총 10만8850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8720명이 격리 중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69명, 해외 유입 사례는 31명으로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81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903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25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6116건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울 152명 △경기 147명 △경남 29명 △경북 24명 △부산 23명 △충북 16명 △광주 15명 △인천 13명 △울산 13명 △강원 12명 △충남 7명 △전북 5명 △대전 4명 △제주 1명 △세종 1명 등이다. 다만 전남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312명이 발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인도 11명 △필리핀 4명 △미국 4명 △인도네시아 3명 △방글라데시 2명 △파키스탄 1명 △일본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헝가리 1명 △불가리아 1명 △터키 1명 △에티오피아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이 1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817명으로 늘었다. 국내 치명률은 1.52%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32명으로 전날보다 4명 감소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5명으로 총 10만8850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8720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