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체외진단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장 초반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 주가는 오전 9시 7분 기준 17.22%(3600원)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2만900원이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3일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의 항원방식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을 조건부 허가했다. 이 제품은 스스로 콧속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검사하면 약 15~20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형태다. 이 제품은 이르면 일주일 이내에 약국과 인터넷에서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는 비보험 기준 소비자가가 최대 1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관련기사셀트리온, 휴마시스 상대 손배소송···"진단키트 계약 위반"휴마시스 주가 13%↑…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음성확인서 필수 #자가검사키트 #휴마시스 #휴마시스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