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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4/25/20210425203408148632.jpg)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 제공]
25일 오후 5시 17분께 서울 동작구 본동 인근 한강에서 제트스키를 타던 30대 남성 1명이 물에 빠졌다가 10여분 만에 구조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타고 있던 제트스키가 갑자기 가라앉으면서 물에 빠졌고, 구조 당시에는 일행의 배를 붙잡은 채 떠 있었다.
가라앉은 제트스키는 한강경찰대가 인양했다. 경찰은 제트스키 고장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