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강수명 의원, 결산검사 위원수당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2021-04-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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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62만4000원을 경산시에 기탁

강수명 경산시의원.[사진=경산시의회 제공]

경북 경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시의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 경산시의원들이 솔선수범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향해 온정의 선행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경산시의회 강수명 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62만4000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강 의원은 4월에 진행된 결산검사 기간 동안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결산검사 위원수당 전액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평소에도 강의원은 지여역역구는 물론 경산시 전역에서 소외된이웃에 대해 온정의 선행을 펼친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 의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과 봉사를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한명의 한명이라도 우리 경산시에서는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며  조금이라도 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명 의원은 경산시의회 4선의원으로제8대 경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역임 했으며,풍부한 의정경험에서 우러난 강의원 만의 주민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의 권익을 옹호하는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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