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다이어트, 창립 19주년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쥬비스 데이’ 이벤트 진행

2021-04-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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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쥬비스 제공]

창립 19주년을 맞은 쥬비스 다이어트가 ‘쥬비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지난 2018년부터 고객 데이터 530만건을 토대로 국내 최초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집으로 방문하는 다이어트 서비스 ‘쥬비스 앳홈’과 다이어트 식단, 건강기능 식품 개발, 생산, 유통을 담당하는 유통 사업분야까지 그 영역을 다각화하며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는 중이다. 앞서 쥬비스 다이어트를 통해 33kg을 감량하고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가수 이영현과 9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이승연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외 21kg을 감량한 작곡가 김형석, 11kg 감량 후 컴백한 가수 박봄, 22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서경석 등도 쥬비스를 이용했다.

쥬비스 다이어트 관계자는 “평소에도 고객과의 소통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19주년 이벤트 역시 전시성 이벤트가 아닌 고객이 함께 참여해 쥬비스다이어트 창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쥬비스 다이어트 전 직원이 드레스 코드를 분홍색으로 맞춰 입고 지접에 방문한 고객들과 함께 준비된 판넬 속에서 인증샷을 찍는 이벤트와 함께 고객의 사연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영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쥬비스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도 되찾고 삶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됐다. 내 인생을 바꿔준 쥬비스 다이어트의 창립 19주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줘서 너무 재미있고 창립 기념일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고객 소통과 동시에 직원 소통도 중시한다고 전했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직원이 회사와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을 때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여기고 어버이날 전 직원의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가족 친화 경영은 물론 출산 및 육아 휴직 제도를 통해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선도하고 집중 휴가제도를 통해 직원에게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등 남다른 복지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만 지점 4개를 추가로 오픈하면서 확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쥬비스 다이어트는 올해 하반기 앱 구독 서비스를 오픈해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쥬비스 다이어트는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2년 목동점을 시작으로 현재 강남점, 여의도점, 시청점, 의정부점, 울산점 등 전국 35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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