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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4/09/20210409082239587395.jpg)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비판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자, 변 장관의 사의를 ‘조건부’로 수용했다.
문 대통령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공공주도형 주택공급 대책 관련 입법의 기초작업까지는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