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한국가구와 에넥스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다. 오세훈 국민의당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되면서 부동산 재개발 문턱을 낮출 거란 기대감 때문이다. 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한국가구는 전 거래일 대비 12.45% 오른 8040원을, 에넥스는 6.88% 뛴 2565원을 기록중이다. 에넥스는 부엌가구 및 붙박이장, 인테리어 사업을 영위중이고 한국가구는 가정용 가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들 모두 리모델링 또는 재개발 관련주로 묶여 있다. 오세훈 당선자는 앞서 후보시절 부동산 정책으로 △도시계획 규제 혁파 △재개발 재건축 정상화 등 규제완화 등을 내세운 바 있다.관련기사한국가구·에넥스 강세...가구주 줄줄이 급등?한국가구, 보통주 1주당 350원 분기배당 결정 #특징주 #시황 #에넥스 #한국가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