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종로1234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7일 오전 9시 투표율은 6.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투표율은 6.4%로 선거인수 1136만 2170명 가운데 72만 7599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투표율은 6.6%, 부산의 투표율은 5.7%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오전 9시 투표율은 8.0%,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오전 9시 투표율은 7.7%로 이보다는 낮은 수치다.관련기사美대선 투표율, '120년 만에 최고' 2020년 수준 육박10·16 재보선 오후 6시 투표율 21.46%…부산금정 43%·전남영광 68% 지난 2~3일 실시한 사전투표 결과(20.54%)는 포함되지 않았따. #2021재보궐 #박영선 #투표율 #오세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