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 가능·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눈길

2021-04-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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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분양가 평당 800만원대로 합리적 가격에 눈길

특화설계 주목…교통부터 교육, 미래가치 등 주거 인프라도 우수

[사진=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에 들어서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주거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한양건설이 선보이는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48가구로 조성된다. 또 비조정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재당첨 제한이 없다.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여기에 평당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진입장벽이 낮아 지역 주민과 수도권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과 통풍성이 뛰어나고, 넓은 동간 거리, 3~4Bay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 가구에는 공기청정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와 같은 집안 유해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홈 IoT 시스템을 적용해 방문자 확인 및 도어락 원격제어, 방범 제어, 에너지 사용 제어, 가스 감지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 태양광 패널, 실내 전체 LED 조명 설치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연령에 맞춘 테마 놀이터를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맘스카페, 카셰어링 서비스존 등이 조성된다. 특히 단지 내 약 700m가 넘는 산책로에는 벚나무, 단풍나무 등이 심겨 있다.

단지와 연결된 대양로와 영산로를 통해서는 인근에 있는 목포대양 산업단지, 목포삽진∙세라믹 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가까운 목포IC를 이용하면 서해안고속도로 진입과 서울, 수도권으로의 광역 이동도 쉽다. 죽림JC를 통한 남해고속도로 진입도 어렵지 않아 광양~창원~부산까지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KTX 임성리역(예정)이 들어서면 교통 여건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임성리구간) 철도 사업과 관련해 2025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총 2조 387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해당 사업은 총 44.1㎞ 길이이며 1개 정거장(무안국제공항)이 신설된다. 향후 KTX 임성리역(예정)이 개통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이마트, 목포농수산물도매시장, 목포농협하나로클럽, 목포중앙병원, 청호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항도초등학교, 항도여자중학교, 목포중앙고, 목포가톨릭대학교 등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과 입주민의 시내 이동을 도와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단지 옆으로 총 199만여㎡ 규모의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에 목포시는 생산유발 효과 6500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2072억원, 고용유발 효과 3920여명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1365-3번지에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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