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선우가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3색 매력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함부터 시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엿 볼 수 있는 이미지들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선우는 지난 1월 스타리움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던 만큼 그의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선우는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위대한 캣츠비' '드라큘라' 등에서 활약해왔다. 뮤지컬계에서 널리 이름을 알린 그는 '연예가중계' '남자의 자격' '복면가왕' '보이스트롯'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비췄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선우는 "'젠들맨가이드' 초연에 이어 재연도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짧은 기간 관객분들을 만나 아쉬운 마음도 컸지만, 피비 다이스퀴스로 무대에 설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큐알코드 인증과 소독, 열 체크 등의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주시고 마스크를 쓰고 공연을 보며 응원해주시는 관객분들 덕분에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더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다른 좋은 작품, 그리고 무대뿐만 아니라 매체를 통해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스타리움엔터는 정은표, 송영재, 신성, 서동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다. 스타들의 공간이자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배우, 가수, MC, 아나운서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