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0.07포인트(0.72%) 뛴 2만9388.87에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64 포인트(0.19%) 오른 1957.6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일본은행이 발표한 단기경제관측조사에서 대기업 제조업 경기 체감 지수인 업황 판단지수(DI)가 개선된 점이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중국도 강세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42포인트(0.71%) 상승한 3466.33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1.02포인트(1.46%) 오른 1만3979.69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56.91포인트(2.06%) 급등한 2815.41에 장을 닫았다.
중화권에서는 대만 가권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40.15포인트(0.85%) 오른 1만6571.28에 장을 마쳤고,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간 3시35분 기준 485포인트(1.71%) 상승한 2만8851 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