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3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857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월(1만5100대) 대비 43.2% 감소한 수치다.
내수는 5695대로 전년 동월(1만2012대) 대비 52.6% 줄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3월 한달간 3313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LPG SUV인 'QM6 LPe' 모델이 2008대로 QM6 전체 판매량의 61%를 차지했다.
소형 SUV 'XM3'는 지난달 국내에서 1688대 팔렸다. 중형 세단 'SM6'는 국내에서 지난달 321대가 팔렸다. 전년 동월(1147대) 대비 판매가 72.0% 줄었지만, 지난 2월(182대)과 비교하면 76.4% 증가했다.
전기차 '르노 조에'도 3월 한달 간 102대 판매되며, 2월 대비 117.0%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이외 르노 브랜드 모델별로는 트위지가 53대, 캡처가 162대, 마스터가 56대 판매됐다.
수출은 QM6(수출명 콜레오스) 1343대, XM3 1320대, 트위지 214대가 선적됐다. 전체적으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2877대의 실적을 거뒀다.
내수는 5695대로 전년 동월(1만2012대) 대비 52.6% 줄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3월 한달간 3313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LPG SUV인 'QM6 LPe' 모델이 2008대로 QM6 전체 판매량의 61%를 차지했다.
소형 SUV 'XM3'는 지난달 국내에서 1688대 팔렸다. 중형 세단 'SM6'는 국내에서 지난달 321대가 팔렸다. 전년 동월(1147대) 대비 판매가 72.0% 줄었지만, 지난 2월(182대)과 비교하면 76.4% 증가했다.
전기차 '르노 조에'도 3월 한달 간 102대 판매되며, 2월 대비 117.0%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이외 르노 브랜드 모델별로는 트위지가 53대, 캡처가 162대, 마스터가 56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