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코로나19 백신, 금일 중앙약심 허가권고 여부 발표

2021-04-01 07:43
  • 글자크기 설정

얀센 백신에 대한 안전성, 효과성, 허가 고려 사항 등에 대한 조언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일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부문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허가심사를 위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를 연다.

식약처는 이날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심을 개최하고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안전성, 효과성, 허가 시 고려 사항 등에 대한 조언을 받는다. 결과는 이날 오후 공개된다.

앞서 검증 자문단 회의에서 얀센 백신은 전체 임상시험 결과 약 66.9%의 예방효과를 보였고, 연령이나 기저질환(지병) 유무와 관계없이 60% 이상 효과가 있어 허가하기에 충분하다는 의견이 도출된 바 있다. 안전성 역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