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에 대한 안전성, 효과성, 허가 고려 사항 등에 대한 조언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일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부문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허가심사를 위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를 연다. 식약처는 이날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심을 개최하고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안전성, 효과성, 허가 시 고려 사항 등에 대한 조언을 받는다. 결과는 이날 오후 공개된다. 앞서 검증 자문단 회의에서 얀센 백신은 전체 임상시험 결과 약 66.9%의 예방효과를 보였고, 연령이나 기저질환(지병) 유무와 관계없이 60% 이상 효과가 있어 허가하기에 충분하다는 의견이 도출된 바 있다. 안전성 역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얀센 #코로나 #식약처 #중앙약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