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강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주택 수 산정에 제외되는 신규 오피스텔이 인천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계성건설이 인천 서구 청라동 IHP GC2-2-1블록부터 GC2-2-4블록까지 총 4개 블록에 걸쳐 공급하는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절세효과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단지로 꼽힌다. 주택수 포함 여부에 따라 양도세, 취득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합산 등 세금 부담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지방세법 시행령 28조를 보면,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의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예외조항을 담고 있다.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은 IHP 최초의 오피스텔로, 산단 내 유일한 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며 GC2-2-2블록과 GC2-2-4블록 등 2개 블록에서 총 304실을 먼저 분양한다. GC2-2-2블록은 전용면적 21~38㎡ 7개 타입 152실, GC2-2-4블록은 전용면적 21~39㎡ 10개 타입 152실로 원룸형과 1.5룸형 총 304실이 공급된다. 이번 분양분 총 304실 중 280실은 1인가구 수요에 맞춘 원룸형으로 구성됐다. 상업시설은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3면 코너상가의 강점과 지구 내 유일한 상업용지의 희소성을 갖췄다.
입지도 눈길을 끈다. 2025년 준공 및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예정인 7호선 연장선 등 대형 교통호재를 앞두고 있다. 또 인천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후보노선으로 반영된 동인천청라선까지 이어질 경우,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시티타워, 스타필드청라, 하나금융단지,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굵직한 개발호재도 있다.
사업지인 IHP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현재 현대무벡스, 세아전자, AIT 등 대기업 및 강소 기업이 입주했다. 또 현대모비스는 이곳에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LH와 협의 중이다. 착공시점은 7월경으로 준공시 약 7000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부설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도 유치했다.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 사업지 전면도로는 북항배후단지와 에너지화학단지·원창·가좌 등 근무지와 주거지를 잇는 최단 관통도로로, 주변 업무시설과 인천 2호선 중앙시장역, 구도심 중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 청라국제도시의 관문이자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입지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씨씨, 모다아울렛, CGV 등 청라 도심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은 IHP 내 임대수요 2만7000여 명을 비롯해 북항배후단지, 에너지화학단지, 서구 원창·가좌 산업단지 등 3개 권역 제조업 약 3200여개 기업체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일대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해 희소성이 매우 높아 낮은 공실률이 예상된다.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이 들어서는 GC2-2블록 일대는 IHP 산단 내 항아리 상권으로, 생활중심축 기능을 비롯해 오피스텔 공급이 불가한 북항배후단지를 가장 근거리에서 생활 지원할 수 있는 입지로 꼽힌다. 또 구도심의 노후한 환경, 열악한 원창동 구도심의 다세대 원룸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HP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117만531㎡ 부지에 사업비 3910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첨단 부품, 소재 관련 R&D 중심의 투자유치를 통해 조성하는 첨단산업단지로, 2023년 개발이 완료될 전망이다.
북항배후단지는 현재 350여개의 철재, 목재, 물류, LED제조 등 기업이 운영 중이며, 대중국, 동남아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의 해상 물류 거점으로 꼽힌다. 최근 북측 3차 공급분 2개 부지(30,621㎡)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이 완료돼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의 분양홍보관은 인천 서구 중봉대로홍익파크 1층에 있다.
계성건설이 인천 서구 청라동 IHP GC2-2-1블록부터 GC2-2-4블록까지 총 4개 블록에 걸쳐 공급하는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절세효과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단지로 꼽힌다. 주택수 포함 여부에 따라 양도세, 취득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합산 등 세금 부담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지방세법 시행령 28조를 보면,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의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예외조항을 담고 있다.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은 IHP 최초의 오피스텔로, 산단 내 유일한 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며 GC2-2-2블록과 GC2-2-4블록 등 2개 블록에서 총 304실을 먼저 분양한다. GC2-2-2블록은 전용면적 21~38㎡ 7개 타입 152실, GC2-2-4블록은 전용면적 21~39㎡ 10개 타입 152실로 원룸형과 1.5룸형 총 304실이 공급된다. 이번 분양분 총 304실 중 280실은 1인가구 수요에 맞춘 원룸형으로 구성됐다. 상업시설은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3면 코너상가의 강점과 지구 내 유일한 상업용지의 희소성을 갖췄다.
입지도 눈길을 끈다. 2025년 준공 및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예정인 7호선 연장선 등 대형 교통호재를 앞두고 있다. 또 인천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후보노선으로 반영된 동인천청라선까지 이어질 경우,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시티타워, 스타필드청라, 하나금융단지,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굵직한 개발호재도 있다.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 사업지 전면도로는 북항배후단지와 에너지화학단지·원창·가좌 등 근무지와 주거지를 잇는 최단 관통도로로, 주변 업무시설과 인천 2호선 중앙시장역, 구도심 중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 청라국제도시의 관문이자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입지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씨씨, 모다아울렛, CGV 등 청라 도심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은 IHP 내 임대수요 2만7000여 명을 비롯해 북항배후단지, 에너지화학단지, 서구 원창·가좌 산업단지 등 3개 권역 제조업 약 3200여개 기업체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일대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해 희소성이 매우 높아 낮은 공실률이 예상된다.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이 들어서는 GC2-2블록 일대는 IHP 산단 내 항아리 상권으로, 생활중심축 기능을 비롯해 오피스텔 공급이 불가한 북항배후단지를 가장 근거리에서 생활 지원할 수 있는 입지로 꼽힌다. 또 구도심의 노후한 환경, 열악한 원창동 구도심의 다세대 원룸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HP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117만531㎡ 부지에 사업비 3910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첨단 부품, 소재 관련 R&D 중심의 투자유치를 통해 조성하는 첨단산업단지로, 2023년 개발이 완료될 전망이다.
북항배후단지는 현재 350여개의 철재, 목재, 물류, LED제조 등 기업이 운영 중이며, 대중국, 동남아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의 해상 물류 거점으로 꼽힌다. 최근 북측 3차 공급분 2개 부지(30,621㎡)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이 완료돼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의 분양홍보관은 인천 서구 중봉대로홍익파크 1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