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더스데이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품목만 500여종이 넘고,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주는 '1+1' 품목만 80여 종에 이른다. 대표적으로 1+·1등급 엄선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사면 40%까지 깎아주고 러시아산 활대게도 8톤 한정으로 초특가에 선보인다.
이 행사는 신세계가 선보이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상륙시키겠다는 의미로 이마트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 영국의 박싱데이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사면 5000원, 20만원 이상 사면 1만원 할인쿠폰을 준다. 다음달 2~4일에는 대형가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