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 5분 기준 빅히트는 전일대비 4.86%(1만 1500원) 상승한 24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월 YG와 빅히트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플랫폼·유통·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YG 자회사 YG플러스가 빅히트 소속 가수의 음반·음원을 유통하고, YG는 위버스를 통해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YG는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혁신적 모델을 구축함과 동시에 트레저가 지닌 글로벌 파급력을 활용해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