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오른 1130.1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1120원 후반대에서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외환 담당 관계자는 “양호한 소비심리 및 실업 청구자 수 개선 등에 위험 선호 심리 일부가 회복됐다”며 “그러나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 재개, 미중 갈등 등의 이슈도 있는 만큼, 1120원대 후반에서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닛케이 "달러・엔 환율 170엔이면 실질임금 마이너스 지속"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9일) 7.1066위안...가치 0.01% 하락 #원달러 #환율 #동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