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오른 1130.1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1120원 후반대에서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외환 담당 관계자는 “양호한 소비심리 및 실업 청구자 수 개선 등에 위험 선호 심리 일부가 회복됐다”며 “그러나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 재개, 미중 갈등 등의 이슈도 있는 만큼, 1120원대 후반에서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딥시크·FOMC 후폭풍 한번에…환율 하루새 21.4원 폭등환율·물가 리스크 증폭…저성장 탈출 멀어지나 #원달러 #환율 #동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