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재단에 따르면, 이같은 성과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거리 개발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최근 경기도는 청소년 대상 우수한 프로그램의 발굴·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청소년우수프로그램 공모전을 실시, 참여, 활동, 자립, 보호 분야 및 자율 등 총 5개 분야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창의력 워크숍 '은행동 4P-LAB'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DIY 목공전문가 양성과정 '신나는 목공 학교' △중원청소년수련관 위기 청소년 발굴 위기 예방 및 진로탐색을 위한 상담 '다시 시작, 세미콜론(;)'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백색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밤하늘 이야기 '우주라이크우주'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그린라이프 A TO Z' 등이다.
수련관 등 재단 산하 청소년 기관들은 올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했고, 그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총 5075만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