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길게 줄 선 외국인 근로자들 (화성=연합뉴스) 금요일인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지난주 같은 요일(19일) 113명보다 4명 많다. 19일의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1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0명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했다. 최근 보름간(11∼25일) 일평균 확진자 수는 119명이었다. 한편, 2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4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관련기사작년 방한 외래객 1637만명… 코로나 이전 대비 93.5% 회복지난해 취업자 15.9만명 증가…코로나 역성장 이후 최저 #선별진료소 #코로나 백신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